소녀시대가 맛있게 즐긴 커피와 베이커리가 궁금하다면
소녀시대가 맛있게 즐긴 커피와 베이커리가 궁금하다면
  • 김호성
  • 승인 2013.0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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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소녀시대도 배고픔 앞에선?!


[한국뉴스투데이]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에너지 넘치는 힙합걸로 변신한 소녀시대와 함께 지난 5일 진행된 특별한 촬영현장 이야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에는 4집 정규 앨범 <아이 갓 어 보이> 발표 이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가 드롭탑을 방문해 멤버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낸 내용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녹화가 진행된 지난 5일, 소녀시대는 1년 2개월의 만의 컴백을 기념해 첨단 홀로그램 영상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로 구성된 V콘서트를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 직접 방문해 팬들에게 무대 인사를 마친 소녀시대는 한밤 리포터 지영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인터뷰를 위해 근처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으로 이동했다.

촬영 현장에 함께한 드롭탑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매장을 맘에 들어 했으며, 무대 위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카페에서 여가를 즐기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처럼 화기애애하게 웃고 즐기며 촬영을 이어갔다”며 “특히 카페에서 인터뷰가 이루어진 덕분인지 바쁜 스케줄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양한 드롭탑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들로 촬영 휴식시간 마다 요기 할 수 있어 무척 좋아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드롭탑 학동사거리점에는 소녀시대의 방문으로 촬영 시작 전부터 소식을 듣고 찾아온 팬들로 매장 주변 일대가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면 유리창으로 꾸며진 드롭탑 매장 덕분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리포터의 댄스 대결이 이뤄질 때는 지켜보는 현장 사람들도 크게 호응하며 매장 안, 밖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새로운 앨범으로 계사년 한 해를 연 소녀시대는 최단시간 유투브 조회수 2천 만건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음원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예능 및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커피를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의미에 ‘드롭 인 어 탑 플레이스(DROP IN A TOP PLACE)’의 약자로 2011년 4월 첫 선을 보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친환경 멀티 카페를 표방하며 엄격한 재료 관리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드롭탑의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다양한 원산지의 생두가 가진 최상의 맛과 풍미를 살리기 위한 드롭탑의 로스팅 철학(Top-Roasting)이 담겨있는 커피다. 단맛과 부드러움 여기에 다양한 커피 음료에 어어울릴 수 있는 무게감을 더해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여러가지 음료로의 변형이 가능한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드롭탑은 커피와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메뉴들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머핀, 크로와상, 쿠키, 브라우니 등 수제 베이커리와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오븐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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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master@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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