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캠핑용품 ‘캠핑트렁크’ 안양에 3호점 오픈
중고캠핑용품 ‘캠핑트렁크’ 안양에 3호점 오픈
  • 윤지나
  • 승인 2013.08.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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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윤지나 기자] 캠핑용품 중고매장 ‘캠핑트렁크(대표 남정남)’가 하남과 인천에 이어 안양에 3호점을 오는 17일 오픈한다.

소비자 위탁판매 기반의 캠핑트렁크는 값비싼 캠핑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KBS 생생정보통, MBC 경제매거진, SBS 경제리포트 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곳이다.

캠핑트렁크 안양점은 80평 규모의 넓은 매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캠핑트렁크 매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사양은 물론 중고텐트 등의 상태가 얼마나 좋은지, 정가는 얼마이고 중고가는 얼마로 제공하는지 등을 상세히 명시하고 있다.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구매가의 70%를 보장 받을 수 있어 안심거래가 가능하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 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싶은 위탁 판매자도 수수료를 5~7%만 내면 되고 신상품도 30% 이상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알뜰한 캠핑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캠핑트렁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고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개인 간 중고캠핑용품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제품 파손, A/S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던 제품을 직접 매각할 수도 있어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핑트렁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camt.co.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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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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