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나는 러시아 몸매다
호란, 나는 러시아 몸매다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1.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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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이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고백했다.

호란은 지난 11일 방송된 여성채널 FashionN(패션앤)에 출연해 평소 글래머러스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상체가 발달한 나는 러시아 몸매다” 라고 밝혔다.과감하게 입었을 때만 기사화 되는 것 같다며 상체가 발달한 편이라 옷을 얇게 입다 보니 과감해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란은 직접 입는 무대의상과 평상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리엔탈 무드나 플라워 프린트가 강한 의상을 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서 직접 주문 제작한 민속악기 칼림바와 오카리나로 뛰어난 연주 실력을 보였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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