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 모욕죄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로부터 지휘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사건에 대한 법리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향후 구체적인 수사방향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강용석의원은 개그맨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 모욕죄로 고소한 일로 네티즌은 물론 사회 각계인사들로부터 조롱석인 비난을 받고 있으며 KBS측도 직접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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