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막말자'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두 달만에 막을 내렸다.
이유는 여타 코너들과 마찬가지로 소재고갈이다.
지난 10월7일 첫선을 보인 '막말자'는 남자들의 이상 행동을 여자들에 고발하는 황현희와 그를 막으려는 남자들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특히 황현희는 바람피는 남자친구 증세, 야동보는 남자 구별법 등을 폭로해 매주 화제를 모았다.
반면 황현희는 남성 시청자들에겐 최대의 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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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jiyoon-k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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