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엑센트와 벨로스터, 기아차 쏘울 등 소형차급에 적용되고 있는 1.6 감마엔진이 미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올해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V8 타우엔진이 2009년부터 3년 연속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소형급 엔진이 선정되면서 자사 엔진이 4년 연속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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