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간지 빌트는 “손흥민의 도르트문트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도르트문트는 손흥민 이적료로 1000만 유로(약 142억원) 이상을 제시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1골을 넣으며 도르트문트는 마리오 괴체의 대체자로 손흥민을 염두한 셈이다.
현재 함부르크는 201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과 연장 계약이 실패한다면 올 여름 이적시킨다는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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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만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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