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스포츠는 인터넷판에서 '계약 앞두고 조용한 추신수'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싣고 추신수가 2008년 이후 출루율과 장타율 등을 고려한 OPS+(오.피.에스 플러스) 지표에서 134를 받아 빅리그 외야수 가운데 3위를 달리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거액의 장기계약에 성공한 밀워키의 브론이나 세인트루이스의 할러데이의 예를 들며 추신수에 대해서도 1억 달러 이상의 장기계약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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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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