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에서는 김수완가 5⅓이닝 동안 73개의 공을 던지며 LG 타선을 6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LG는 수많은 기회를 잡고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또 8회 견제 실책으로 상대에 쐐기 점까지 내줬다.
LG는 9회 마무리 김성배 공략에 성공하며 3-4까지 추격했지만 이어진 1사 1, 2루의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결국 패했다.
롯데는 마무리 김성배는 8회 2사 상황서 투입돼 9회 흔들렸지만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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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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