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맥도널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3초 32를 기록, 전체 41명 중 2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예선에서는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마이클 볼 코치와의 1차 전지훈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와 1,500m에도 출전해 컨디션 조절에 나설 예정이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