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씨와 함께 사이트를 운영한 29살 조 모 씨와 51살 김 모 씨 등 성인 PC방 운영자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4월 인천시 남구 한 주택 지하에 인터넷 서버를 설치한 뒤 최근까지 전국 성인 PC방과, 남성휴게텔 등 170여 개의 가맹점에 음란 동영상 2만 320건을 공급해 주고 3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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