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특등 사수에서 특급전사로 선발
가수 비, 특등 사수에서 특급전사로 선발
  • 송현주
  • 승인 2011.12.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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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훈련소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특등 사수로 선정된데 이어 특급전사로 선발돼 표창까지 받았다.

10월 훈련소에 입소한 가수 비는 사격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등 사수로 선정됐었다.

당시 비는 특등사수 3위 안에 들어 특급전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상이 적중해 지난달 신병교육대에서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그동안 배우 천정명
, 가수 강타가 특급전사로 선발돼 군 생활을 성실히 마친 바 있다. 비가 이들의 뒤를 잇게 됐다.

비는 또 신병 훈련기간 내내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으며 뛰어난 사격실력을 보여 퇴 소식에서 사단장 표창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으로 일주일간의 특별휴가증까지 받았는데도 부대 사정을 고려해 구체적인 휴가일정을 잡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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