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음 달 일본 단독 라이브
아이유, 다음 달 일본 단독 라이브
  • 신재완
  • 승인 2011.12.15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2월 일본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하는 가수 아이유가 내년 초 첫 단독 라이브를 연다.

EMI뮤직 재팬은 다음달 24일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차트홀에서 '아이유 재팬 프리미엄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며, 아이유의 뜻을 고려해 음악성과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클래식 전당인 오차트홀로 장소가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K팝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연소 오차트홀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첫 쇼케이스 라이브를 겸한 이번 공연은 14일 출시되는 앨범 '아이유'를 구입한 팬들을 추첨으로 초대해 열린다.

이 앨범에는 '좋은 날'을 비롯해 '잔소리' '미아'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히트곡과 함께 지난달 발매한 국내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최신곡 '라스트 판타지' 6곡이 수록됐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