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산악지대 지하 시설에서 '핵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기계 장비와 핵 물질이 포르도 지역의 지하 핵 시설로 이동돼 이란이 결정하는 대로 핵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이란의 주요 우라늄 농축 시설은 나탄즈에 있지만 지난 6월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비해 포르도 비밀 시설에서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한편, 미국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미국에 통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군사 행동을 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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