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5명 중 1명은 성폭행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해 여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18.3%가 성폭행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피해자의 51%는 배우자나 파트너 등 '가까운 성적 상대'에게 공격당했다고 답했고, 40.8%는 '아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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