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최지우가 최근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으며 춤과 노래 실력도 공개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인기로 일본에서 '지우 히메'로 통하는 최지우는 "그동안 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또 배우 생활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연기력과 발음 논란에 대해 "배우로서 당연히 신경이 쓰이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발음이 신경 쓰여 작품을 선택하면 가장 먼저 음향감독을 만난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송혜교, 김태희, 이병헌 등 톱스타가 밝히는 최지우의 모습도 전한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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