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세인트 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 대 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쐐기골로 2 대 0 완승에 힘을 보탰다. 기성용은 90분을 모두 뛰었고, 같은 팀의 차두리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박주영은 맨시티전 출전 명단에서 빠졌고, 선덜랜드 지동원도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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