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씨는 2008년 8월 중순 서울 용문동 자신의 집 목욕탕에서 8살이던 양딸을 위협해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현 씨는 딸이 다른 사람에게 성폭행 사실을 알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엄마에게 말하면 아빠가 감옥에 간다거나 가족이 함께 살수 없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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