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기준으로 개성공단에는 우리 국민 94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전날 조기 퇴근했던 북측 근로자들도 정상 출근했다.
평양에 머물던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10명은 오전 9시 고려항공편으로 출발해 북경을 거쳐 김포로 돌아올 예정이다.
통일부는 어제부터 종합대책반과 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인 가운데 북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나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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