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또 김 위원장이 경호원에게 "물을 달라"는 말을 했고, 이것이 김 국방위원장의 마지막 말이었다고 전했다.
아사히TV는 이와 함께 탈북자인 이윤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의 경우 김 위원장이 지난 16일 밤 8시쯤 심장 발작을 일으켜 열차가 아닌 평양의 관저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고도 보도했다.
북한 당국은 김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8시 반 현지 지도중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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