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자 기사에서 김정은을 수반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고 주장했다.
당 중앙위원회 수반은 당 총비서를 의미하는 점으로 미뤄 김정은이 이미 당 총비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정은을 인민군 최고사령관과 함께 당 총비서로 공식 추대하려는 움직임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