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부담된다면 대출 갈아타기
이자 부담된다면 대출 갈아타기
  • 박호민
  • 승인 2013.09.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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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한국뉴스투데이 박호민 기자] H씨는 3년 전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2억5000만 원을 5.1%에 대출받아 상환하고 있었는데 최근 상환금액이 부담스러워지면서 이자를 낮추고자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한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문의한 결과 연 3.7%인 고정금리상품으로 대환대출을 할 수 있다는 말에 당장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실행해 연 이자 355만 원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H씨처럼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다가 3년 정도가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시기에 맞춰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담보대출 이자 싼 곳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다. 보통 혼자서 아파트담보대출 이자가 가장 낮은 곳을 찾으려면 비교하기 번거로운데, 최근 편리하게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편리하면서 확실한 방법을 원한다면 최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단순히 금리 수치를 조회하는 것은 물론 상담신청을 하면 상담사와 상담하며 조건에 맞는 한도나 금리를 맞출 수 있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는 담보대출금리비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금리가 낮더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국민주택기금이나 주택금융공사에서 다루는 상품의 부대조건에 해당하지 않거나 혹은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일반 시중은행에서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본인에게 더 유리한 상품을 찾아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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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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