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김지연 기자]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남성이라면 하나쯤 소유하는 있는 블랙진. 계절에 상관없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남성 스타들의 인기 아이템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최근 브라운관 속 배우들의 스타일리시한 블랙진 아이템 활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스캔들’에 하은중(김재원), KBS 2TV ‘상어’에 등장하는 김수현(이수혁), JTBC ‘무정도시’에서 정시현(정경호)는 드라마 속에서 캐주얼한 셔츠에 블랙진 아이템을 활용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캔들’에서 까칠하고 거칠지만 속 깊은 형사로 등장하는 하은중은 올블랙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또 ‘상어’에서 해우를 돕는 강력부 검찰수사관인 김수현은 밝은 톤의 데님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으며, ‘무정도시’ 속 정시현은 남성미가 넘치는 거친 역할에 제격인 청셔츠에 블랙진과 모자를 활용해 남성들의 트렌디한 감성을 한껏 채워줬다.
레이븐데님 관계자는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블랙진은 사계절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에도 쉽게 소화가 가능하며, 스타뿐만 아니라 남녀 구분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워너비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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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gideks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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