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진단받은 성별 '5대 암'은 남자의 경우 위·대장·폐·간·전립선암, 여성의 경우 갑상선·유방· 대장·위·폐암으로 집계됐다.
2005~2009년 사이 암을 확인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2.0%로 집계됐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처음에 암 진단을 받은 10명 가운데 6명은 5년 이상 살 수 있다는 얘기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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