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2021년까지 아리랑 위성과 같은 1.5톤 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2021년까지 모두 1조5천44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 고해상도 실용위성 3기와 소형위성 3기가 2016년까지 발사되고 정지궤도 복합위성도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된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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