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명박 정부와는 영원히 상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국방위원회 성명을 통해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이명박 정부가 남측 동포들의 조의표시와 조문단 방북을 막았다면서, 이러한 죄행을 끝까지 계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또, '남측이 북한의 급변사태와 체제의 불안정성을 유도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북한은 '김정은의 주위에 굳게 뭉쳐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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