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며 "국민의 상식에 입각해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새해 첫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를 처음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 새기면서 그대로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비대위가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만들고 있어 감사한다면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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