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가족들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경찰은 담당 의사를 상대로 의료 사고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알아보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년 임진년 첫날 태어난 신생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 15분쯤 제주시 모 병원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A씨의 남자 신생아가 태어난 지 약 1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신생아의 가족들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경찰은 담당 의사를 상대로 의료 사고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알아보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생아의 가족들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경찰은 담당 의사를 상대로 의료 사고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알아보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