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오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새해 첫날 탱크사단을 시찰한 것과 관련해, 수령 후계자의 선군 노선 선포식이라고 밝혔다.
조선신보는 북미대화, 미군철수 등도 거론하며 김 부위원장의 군부대 방문은 "강력한 국방력으로 분단의 원흉인 미국으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아내려는 의지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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