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에서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서 김정은 최고사령관으로 주체혁명 무력의 역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영호는 특히 최고사령관 주위에 천 겹, 만 겹의 성을 쌓으며 결사 옹위하는 김정은 제일친위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북한에서는 지난 2일 함경남도에서 첫 군중대회가 열려 김정은 부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 데 이어 각계에서 충성을 다짐하는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