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음식, 항공편 예약까지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하며, 지도와 리뷰, 관심 리스트들을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오프라인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또한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가 제공하는 ‘JUST TOUCH IT 저스트 터치 잇’은 6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의 통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픽토그램 정보가 담겨 있어, 방문한 국가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워 길을 잃었을 때나 내가 얼마나 아픈지 표현할 수 없을 때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한편 외교부가 제공하는 ‘해외 안전 여행 가이드북’ 앱은 긴급 상황 시 유용하다.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과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한눈에 담겨 있어 편리하게 볼 수 있다. 현지에서 길을 잃거나 도난, 분실 등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세부적인 대처법 또한 나와 있으며, 한 번 설치하면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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