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금융 우수사례] 에이스생명 이성구 SM
[선진금융 우수사례] 에이스생명 이성구 SM
  • 김호성
  • 승인 2016.06.15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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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재들이 금융업계를 이끌어 나간다.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자본시장 통합법을 통해 모든 금융권의 벽은 무너졌다. 은행, 증권, 보험으로 각각 자신만의 분야만을 취급하던 금융회사들은 이제 ‘종합재무설계’라는 타이틀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금융기관은 바로 보험회사다. 보험은 재무설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리스크 대비를 통한 보장상담은 물론, 생애소득을 파악한 현금흐름, 인생에 필요한 목적자금. 그리고 종합재무설계, 재테크 상담까지 금융상담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에이스생명 태진지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무설계 전문팀을 찾아가 대담을 나누었다.

●재무설계 전문팀을 구성해 금융소비자에게 다가가

에이스생명 이성구 SM ⓒ 시사미디어그룹강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이스생명 이성구 SM(Sales Manager)과 이상훈 SM은 금융업계 사관학교라고 불릴만한 전문팀을 양성하고 있다. 이성구 SM은 학사장교 31기 출신으로 군에서 지휘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7년의 군대생활을 뒤로하고 전역과 동시에 보험업계에 입문한 인물이다. 2W 50주, 우수인증설계사, 60인의 팀원양성 등 화려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스타가 되기보다는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후배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현재 그는 에이스생명 지점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예비지점장이기도 하다.

“군에서도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을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했죠. 그러나 일을 하면 할수록 조직에 대한 충성이 개인의 미래를 투명하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사업을 해보고 싶었어요. 조직이 아닌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선택했죠. 작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제 경험을 토대로 금융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지점장이 되고자 합니다.”

에이스생명에 들어와서 재무설계 전문팀에 배정을 받게 되면, 팀 자체 교육을 받게 된다. 본사에서 진행하는 전반적인 금융교육을 받고 있지만, 팀의 색깔에 맞게 현장 위주의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금융소비자들이 원하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무계획이 무엇인지 연구를 해야만 올바른 금융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늘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일을 합니다. 조직의 엄격함을 벗어나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합니다. 이제 금융권도 젊은 세대들이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방식으로 업무를 이끌어나가고 새로운 금융,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서 팀원들에게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실제 에이스생명 재무설계 전문팀은 과거 단순한 보장성보험 상담에 그치지 않고, 기본적인 리스크 대비를 기초로 노후대비까지 할 수 있는 복합적인 재정관리계획을 추천하고 있다. 종신보험의 연금전환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장기적인 시각으로 완전한 재무설계를 완성한다는 것이 이성구 SM의 설명이다.

“저희는 금융이라는 매개체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상담의 본질은 고객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다양한 전문가과정을 공부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팀은 서울대학교 은퇴설계전문가과정, 자녀진로상담 전문가과정, 에이스생명 보장전문가과정 등 다양한 코스의 수업을 듣도록 하고 있다. 상담 시 고객에게 도움이 될만한 모든 것들 것 미리 공부하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자녀진로, 보장분석, 은퇴설계분야를 섭렵하게 되면 금융소비자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단 한번의 상담만으로도 속이 후련해지는 재무플랜. 미래에 대해 막연하게 걱정만 하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자녀의 미래를 함께 걱정해주는 상담사가 되자는 취지로 전문가과정을 함께 밟고 있는 것이죠. 저희 팀원들 모두가 업계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최고가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고객 앞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상담사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에이스생명 이상훈 SM ⓒ 시사미디어그룹에이스생명 재무설계 전문팀 이상훈 SM은 에이스생명 SM부문 전사 1위에 등극한 인물이다. 또한 억대연봉을 상징하는 MDRT(백만불 원탁회의)의 3배의 업적을 달성해야 주어진다는 COT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팀원 중 2명의 예비SM을 발탁하여, 새로운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그의 팀원 중 COT멤버 1명과 MDRT달성예정자 2명 등 능력있는 FC를 양성해나가고 있다. 그는 과거 28세에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크게 실패해 본 경험이 있다. 33세에 다시 시작한 보험업. 면접을 보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했다는 그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게 된 Sales Manager로 성장하게 되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 모두 알고 계시죠? 제가 젊은 나이에 실패를 경험한 것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보험업은 최고의 기회였고, 성공으로 가는 첫 단추였다고 생각해요. 한번의 실패를 딛고 두번째 도전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없겠죠. 확신이 있다면 시간, 열정, 체력을 준비하고 도전해보세요.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젊은 인재들의 부지런한 움직임이 금융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의 부정적인 선입견에서 벗어나 금융소비자를 위한 FC를 양성하겠다는 에이스생명 재무설계 전문팀의 움직임이 금융계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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