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엔히트엔터테인먼트는 31일 조현재의 일본 팬 미팅 티켓 3천장이 예매 시작 하루 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또 내달 5일 도쿄 메이지기념관에서 여는 프라이빗 디너팬미팅 티켓도 매진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조현재가 출연한 드라마 ’49일’이 일본에서 후지TV를 통해 방송되면서 지난해 하반기 방송된 한류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며 "이로 인해 일본에서 조현재의 인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이어 "조현재는 이번 일본 방문에서 팬 미팅과 함께 현지 매체 인터뷰도 잇달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재는 지난해 말 일본에서 개인잡지 ’JOVE59’를 창간했으며, 중국에서는 드라마 ’연지패왕’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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