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교육지원, 재능기부 중점사업
안 원장은 오늘 기부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다만 자신이 정치에 참여하고 안 하고는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 원장은 기부재단과 관련해서는 기부자와 수혜자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수평적 나눔을 모델로 제시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교육 지원, 세대 간 재능기부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이사장은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이 맡기로 했으며 고성천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이사 등 4명을 이사로 선임해 이달 말쯤 재단 설립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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