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박근혜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 주장
한명숙, 박근혜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 주장
  • 정보영
  • 승인 2012.02.24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진심으로 부산의 민심을 경청하려면 먼저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명숙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수장학회는 부산 시민의 대변자인 부산일보의 입을 막고 편집권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또 25일로 출범 4주년을 맞는 이명박 정부를 역사는 암흑기로 기록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지난 4년을 반성하고 내각 총사퇴와 대국민 사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라고 요구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