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진심으로 부산의 민심을 경청하려면 먼저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명숙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수장학회는 부산 시민의 대변자인 부산일보의 입을 막고 편집권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대표는 또 25일로 출범 4주년을 맞는 이명박 정부를 역사는 암흑기로 기록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지난 4년을 반성하고 내각 총사퇴와 대국민 사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라고 요구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보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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