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물 관리자, 유실물 상습적으로 빼돌려
서울 서부경찰서는 버스 승객들이 버스에 두고 내린 유실물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김 씨가 보관하던 유실물을 훔치거나 유실물인 것을 알면서도 김 씨에게서 넘겨받아 사용한 혐의로 같은 회사 정비사 50살 선 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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