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555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천 11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보안관은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되며 교내외 순찰, 폭력 예방 등의 활동을 벌인다. 학교 보안관은 지난해 활동한 보안관의 93%가 재고용돼 업무의 일관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일선 학교들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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