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시가 1.0% 하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상승 마감한 것은 대부분 삼성그룹 주였다.
'한국 대표주'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2% 넘게 상승하며 9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며 '황제주‘의 부활을 예고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연일 호평을 내놓고 있다.
증권가 전문가들이 너도나도 목표주가를 올리고 매수할 것을 추천 하고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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