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야권 통합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 개방

2011-11-20     한국뉴스투데이


야권대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의 문재인 상임대표가 야권 통합 전당대회에서 모바일 투표를 전면 개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재인 상임대표는 온·오프 통합 정당 건설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안철수 교수 등이 참여하는 제 3의 정치세력이 연합정당이고 온·오프 정당일 거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해찬 상임대표도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기존의 오프라인 정당에 온라인 정당이라는 이층집을 지어, 온·오프라인이 함께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