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의 별모양 장식만 약 7천만 원이다. 165만원 상당의 꽃장식 50개와 하트 모양의 순금 장식 60개로 꾸며졌다.
순금 트리는 15명의 장인이 4달 반 동안 정성스레 만들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때문에 지난 8월 금값이 사상 최고치가 됐지만 119년 역사의 보석상은 매년 호사스런 순금 장식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멈추지 않았다.
순금 크리스마스트리는 성탄절까지 긴자 다나카 상점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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