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상생, 고용, 기부 등 의견 나눠

안 원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의 구글 본사를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슈미트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안 원장은 그러나 정치적인 행보라는 해석에는 여전히 경계심을 드러냈다. 특히 출국 당시 인천공항에서 "열정을 갖고 계속 어려운 일을 이겨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정치 참여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는 해석을 낳았던 안 원장은 언론의 과도한 해석에 당혹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안 원장은 정계 진출에 대해서 "지금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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