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본색’은 ‘경성 스캔들’의 한준서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의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사극 드라마다.
홍수아는 조선 왕실의 장녀로 분해 마음 따듯하고 영민하고 현명한 ‘미강공주’ 역할을 맡았다. 임금과 중전은 미강공주에게 혼례를 요구하지만 혼례를 거부한다. 미강공주는 궁을 무단 출궁하면서 어떤 사건에 연루되며 공주의 추리가 시작된다.
홍수아는 사극은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 밝고, 맑고, 정의감 넘치는 미강공주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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