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를 잡으려고 뿌린 살충제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여의도의 아파트에서 집주인 70대 김 모 씨가 바퀴벌레 살충제를 뿌린 뒤에 가스렌지를 켰다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불은 7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스렌지와 싱크대 등이 부서져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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