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최시중 사퇴서 제출 안 해

한명숙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청와대 수석 3명이 비리로 낙마했다며, 대통령이 입장을 밝히고 국민에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때 그나마 남은 임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사퇴의사를 밝힌 박희태 국회의장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정작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직도 자리를 누리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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