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경기 연속안타 ‘타율.361’
이대호, 4경기 연속안타 ‘타율.361’
  • 김석민
  • 승인 2013.04.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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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석민 기자] 오릭스 버펄로스 4번타자 이대호는 19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0-4로 뒤진 2회 첫 타석에서 몸을 맞아 1루에 나갔다. 이대호는 후속 T.오카다의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4회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3루수 땅볼 아웃을 당했다. 6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9회 1사 후 이대호는 우전안타를 치고 대주자 고토 슌타와 교체됐다. 오릭스는 2-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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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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