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를 지지하는 의원들의 모임인 '수요회' 멤버 20 여명이 조찬 모임을 갖고 전당대회의 '통합'결정을 따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수요회 멤버인 민주당의 박기춘 의원은 통합 의결 과정에서 정족수 문제가 있지만 당론으로 결정된 사항인 만큼 모임에 참석한 모든 의원들이 전대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또 정족수 문제로 법정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원외 지역위원장들도 설득해 소송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오늘 조찬 모임에는 박기춘, 주승용, 김희철, 신건, 강창일, 김학재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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