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먼에서 열린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2012년 시즌 개막전에서 김혜윤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김혜윤은 현대차이나 레이디스오픈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중국의 펑샨샨을 2타 차로 따돌렸다.올시즌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모두 휩쓴 김하늘은 합계 1언더파로 홍란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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