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지역 재래시장 유통
대구지방경찰청은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해야할 된장을 사들여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44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53살 김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된장 200kg 당 2만 원에서 6만 원에 사들인 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재래시장 등에서 30만 원 정도에 팔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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