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광고 완판 판권 수출 대박
해를 품은 달 광고 완판 판권 수출 대박
  • 신재완
  • 승인 2012.03.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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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출발한 '해를 품은 달'은 일찌감치 광고가 완판돼 75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회당 28개의 광고가 붙는데 중반부 이후엔 본방송 광고뿐 아니라 재방송 광고까지 완판된 만큼 광고 매출만 해도 '억' 소리 나게 대박을 쳤다.

'해를 품은 달' 판권의 해외 수출 전망도 밝아 현재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수 개 국과의 판권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20부작 '해를 품은 달'의 해외 판권수출 금액은 적어도 2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해를 품은 달'은 현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스토리온에서 재 방영권을 사들여 제작사에 20억 원에 달하는 부가수입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MBC 해를 품은 달)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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